올겨울 한파로 인한 피해와 위급 상황이 지난해보다 훨씬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한파 관련 119 구조활동은 천614건으로 집계돼, 지난겨울 전체 집계치 303건보다 5배를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활동 유형별로는 고드름 안전조치가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, 상하수도 동파 관련 구조활동은 315건, 빙판길 넘어짐 등으로 응급 이송된 환자는 232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191934328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